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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디지털교도소' 운영자 30대 남성, 베트남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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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했던  '디지털 교도소' 운영자가 베트남에서 붙잡혔습니다.

검찰청은 30대 남성 A씨를 인터폴 국제 수사로 22일 오후 6시쯤 베트남 호찌민에서 검거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로 출국한 A씨가 베트남으로 이동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베트남에 검거를 요청했으며 A씨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토대로 그를 붙잡았다고합니다.

 

경찰청은 국내 송환됨과 동시에 범행 동기, 이유 등을 자세히 조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인터폴을 비롯한 국제 기관과 적극적인 협조로 국외 도피범을 추적 및 검거하겠다고
했습니다.

향후 조사와 관련된 추가정보가 있을 경우 추가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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